해탈한토끼의 세상바라기

원작 : 아야츠지 유키토 

단권 

최초 발간 : 2009년 10월 30일 

한국 발간 : 2011년 6월 30일 

스토리 : ★★★★★

호러도 : ★★★★

반전 및 스릴 : ★★★★☆

아야츠지 유키토 원작의 미스터리 호러 소설. 

도쿄에서 지방의 요미야마키타 중학교에 전학 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뭔가에 겁먹고 있는 듯한 반의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낀다. 

코이치는 반에서 혼자서 이상한 존재감을 말하는 소녀, '미사키 메이' 에게 이끌려 접촉을 시도하고, 

마치 무엇인가에 크게 겁먹고 있는 반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의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의 주위에 휘몰아치는 이상한 현상들이 이 글을 읽는 사람을 휘어잡는다. 

줄거리 자체가 상당히 큰 스포이기에 적지는 않는다.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로도 제작된 미스테리 호러 'Another'의 원작으로 

애니, 실사 영화를 본 사람도 반드시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디어 믹스로 애니와 실사가 나오긴 했지만 

원작과 내용이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소설의 경우 필력과 그 내용의 연출이 읽는 사람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 

※ 주의 : 호러 소설인 만큼 상당히 강렬한 표현이 많이 나온다. 

책에서 피냄새가 뚝뚝 떨어질 듯한 느낌이 상당히 강렬하므로 이런데에 약한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총점 : ★★★★

애니메이션, 만화, 실사 영화를 전부 본 사람도 원작은 반드시 보는 것을 추천한다. 

Another 만화판 

원작 : 아야츠지 유키토 

만화 : 키요하라 히로 

작화 : ★★★★

스토리 연출력 : ★★★★

번역 : ★★★

원작과의 싱크로 : ★★★☆

도쿄에서 지방의 요미야마키타 중학교에 전학 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뭔가에 겁먹고 있는 듯한 반의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낀다.

코이치는 반에서 혼자서 이상한 존재감을 말하는 소녀, '미사키 메이' 에게 이끌려 접촉을 시도하고, 마치 무엇인가에 크게 겁먹고 있는 반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의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이상한 현상이 점점 그들의 주위에서 나타나는데....

아야츠지 유키토의 호러소설, 'Another'의  코믹스판. 

키요하라 히로의 깔끔한 그림체와 미스테리 호러의 특성을 강렬하게 가진 원작이 만나 볼만한 작품이 되었다. 

번역이 오경화라 오타와 의역....이 좀 많이 보이는게 흠....(원서를 보세요...) 

4권으로 완결되어, 원작과 다른 점이 상당히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원작의 느낌을 충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 

미스테리 호러 작품 답게 상당히 무서운 장면이 있지만 의외로 묘사 자체는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다. 오히려 구도와 각도의 연출로 공포를 배가시키는 스타일. 

피냄새가 뚝뚝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위는 있으니 

조금 약한 분들은 주의하길 바란다. 

종합 평점 : ★★★★

애니메이션 OP 영상 

원작 : 마루야마 쿠가네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방영 : 2015년 여름 

분량 : 1쿨 ( 13화 ) 

작화 : ★★★★

스토리 구성 : ★★★★

성우 싱크로: ★★★★★

원작과의 싱크로 : ★★★☆ 

마루야마 쿠가네의 원작 소설 '오버로드' 를 애니화한 작품. 

인간이 아닌 상태로 이세계로 넘어간 소심남이 본격 세계정복 애니메이션

좋은 부하를 데리고 있으면 세계 정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작품

▶ 개요. 

'이그드라실' 의 게이머인 '모몬가'가 자신과 동료들이 만든 길드 '아인즈 울 고운' 이 그대로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게임의 서버 종료시까지 그대로 접속을 유지하고 있다가, 길드가 위치한 '나자릭 지하 대분묘' 째로 이세계로 전이되고, 그 생활을 나타내고 있다.  

매드하우스의 작품답게 작붕은 크게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기 보다는 원작의 작화 자체가 워낙 넘사벽이라, 애니로 이만큼 나타낸게 정말 대단할 정도......

성우들의 연기도 충실하고, 애니를 처음 보는 사람도 부담없게 볼 수 있게 구성이 충실하다. 

다만 원작을 먼저 본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다. 

원작에서 나오는 강렬한 표현이 애니로 오면서 많이 순화되었으며, 

사람과 사람, 세력과 세력이 부딪치면서 생기는 알력에 대한 표현이 많이 약화된 느낌이기 때문에, 

애니를 보면서 더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반면, 원작 특유의 묵직한 느낌을 느끼기 힘들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 

오버로드의 즐거움을 가볍게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린다. 

종합 평점 : ★★★★☆

원작 : 카마치 카즈마

애니 제작사 : J.C.STAFF

애니 방영 : 2015년 10월

작화 : ★★★★

스토리 : ★★★☆

원작과의 싱크로 : ★★★★

성우진 선정 : ★★★★★

'카마치 카즈마' 원작의 라이트 노벨, '헤비 오브젝트'를 애니화한 작품. 

본격 바보 2명이 전장에서 만담하며 거대병기 작살내는 애니 

(물론 실제 2명은 바보가 아니라 오히려 천재적인 녀석들이다.) 

▶ 개요.

전장 50여 M, 핵으로도 뚫을 수 없는 장갑에 거대한 주포와 100여문의 포를 장착한 구형의 전략병기, 오브젝트. 오브젝트가 전장을 정복한 전장에서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는 '쿠엔서'와 '헤이비어' 두 콤비, 그리고 1세대 오브젝트 '베이비 매그넘'과 그 엘리트 '미린다', 마지막으로 그들을 지휘하는 '플로레이티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근 애니의 트렌드와는 달리 연애요소가 적으면서 바보 둘, 아니 남자 주인공 두명이 만담을 펼치면서 전장을 구르며 거대병기를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카마치 카즈마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텐데, 어떤마술의 금서목록 쓴 그사람 맞다........

덕분에 주인공들은 신나게 구른다. 

애니로서 아쉬운 점은 중후반부터 원작과는 약간 다른 노선을 향한다는 점과, 

작화가 약간......음...... 그렇다는게 문제다. 

물론 초반 작화는 훌륭하고, 특히 거대 오브젝트의 묘사와 각세력도는 잘 나타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작화의 어색함이 간간히 보이는 점이 아쉽다. 

밀리터리에 대한 잔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밌고 가볍게 볼 만하지만, 아무런 초반 지식 없이 본다면 그냥 바보 두마리(?)가 개고생하면서 뻥뻥 터져나가는 거대 오브젝트들의 모습만 감상하면 될 것이다. 

종합 평점 : ★★★★

원작 : 아야츠지 유키토 

애니 제작사 : P.A.WORKS

방영 시기 : 2012년 1월 

분량 : 1쿨 ( 13화 / 12화 완 + OAD 1) 

작화 : ★★★★☆
스토리 : ★★★★

원작과의 싱크로 : ★★★★

성우진 선정 : ★★★★

오프닝의 선정 : ★★★★★

아야츠지 유키토 원작의 호러소설 'Another' 을 애니화한 작품. 

Another 라는 소설의 존재를 한국 오타쿠들에게 각인시켜준 애니메이션

▶ 개요.

도쿄에서 지방의 요미야마키타 중학교에 전학 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뭔가에 겁먹고 있는 듯한 반의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낀다. 

코이치는 반에서 혼자서 이상한 존재감을 말하는 소녀, '미사키 메이' 에게 이끌려 접촉을 시도하고,  마치 무엇인가에 크게 겁먹고 있는 반의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의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를 둘러싼 이상한 현상들에 대한 진실....

Another 를 미디어 믹스하면서 가장 성공했으며, 가장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 

호러 소설 원작의 장면을 그중 가장 충실히 재현했으면서, 

각 인물들의 관계도라던가, 감정 표현등의 각종 표현을 잘 연출해냈다. 

물론 끝부분에서 연출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오프닝은 Ari Project 가 불렀는데, Ari Project 특유의 목소리와 오프닝의 각 장면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자체의 어두운 분위기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애니를 보고 원작을 봐도 좋고, 원작을 보고 애니를 봐도 어울리는 작품. 

물론 호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권하지는 않는다. 

종합 평점 : ★★★★

애니메이션의 인물묘사와 작화가 아주 괜찮은 편이라

'미사키 메이'의 인기가 엄청났다.

사실 미사키 메이만 기억에 남는다는 부작용이 있다. 

처음뵙겠습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겠네요. 

영화, 게임, 만화, 소설, 라이트노벨 등등 여러가지 생각나는 대로, 

많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모든 이야기는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되어 있기에 

생각이 맞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